구정전 시장 되었던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의 폭발적인 증가가 2월초 시점으로 감소하기 시작하더니
이제 거의 안정화 단계에 이른 듯 하다.
3월 8일 기준으로 중국 전역의 신규 확진자는 45명이고,
그 중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시작된 호북성은 36명이고 기타 지역은 9명이다.
아래 표는 중국 전역/ 호북성 지역 / 기타 지역의 확진자 트렌드이다.
확진자가 감소함에 따라 이제 중국은 공장 가동과 경제 활동에 속도를 낼 듯 싶다.
문제는 중국이 잡히니 이니 중국외 지역에서의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진이 급증하고 있다.
중국은 공산국가여서 나라의 힘이 강한만큼 지역봉쇄와 같은 카드로 확진을 막을 수 있었으나
이태리, 프랑스, 미국과 같은 나라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이 쉽지 않아 보인다.
우리의 건강과 세계 경제를 위해서라도 코로나 바이러스가 빨리 끝나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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