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동해안 여행.
계획은 고성에서 삼척까지 내려가면서 동해안의 다양한 해변을 가보는 것이였는데
1박 2일 일정으로는 불가능한 계획이여서, 정동진-동해 해변으로 압축하였다.
양양고속도로를 타고 강릉을 거쳐서 정동진으로 이동하는 길이여서 점심은 강릉에서 먹기로 하였다.
구글 열심히 찾아보니 엄지네포장마차. 주요 메뉴는 꼬막.
첫 맛은 오케이. 하지만 먹고나니 너무 맛이 짜다. 콜라를 부르는 짠맛이랄까.
그래도 한 번은 와서 먹어 볼 만한 맛이고, 가격도 나쁘지 않았다.
꼬막 비빕밥이 36,000원인데 세 명은 먹어야 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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