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인치 FHD 모니터를 쓰다가 32인치 QHD 모니터로 바꾸고 이제 한달 사용하였다.
결론은 대만족. 사용기 한 번 정리해 본다.
21:9 화면비의 장점
첫번째로 긴화면에 의한 멀티태스킹. 아마 21:9 화면비의 가장 큰 장점일 듯 하다.
예를 들어, 아래 그림처럼 인터넷을 찾으면서 워드로 자료 정리할 때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 할 수 있다.
또한 엑셀 작업할 때도 21:9가 정말 좋다. 아래 그림처럼 QHD해상도 기준으로 가로열이 AU열까지 한 눈에 보인다.
세로열도 48열까지 한 눈에 볼 수 있다. 괜히 스크롤하면서 작업하지 않고 한 눈에 보면서 작업 할 수 있는 것은 업무 효율을 높이고 시간을 절약 할 수 있다.
두번째는 21:9 화면비 영화 감상. 이전 영화나 드라마는 16:9이기는 하지만 최근 영화는 21:9의 화면비.
그래서 아래와 같이 있는 그대로의 화면으로 영화를 감상 할 수 있다. 21:9 긴 화면으로.
16:9 화면비의 드라마 영화는 아래 화면같이.
세번째는 게임의 몰입감 증대. 21:9 화면비가 영화와 게임 타겟으로 출시하였으니 그 이유가 확실하다. 게임하면서
몰입감 증대.
21:9 화면비의 단점.
첫 번째로 가로로 길다보니 멀티모니터 구성이 쉽지 않다. 나도 21:9 모니터에 기존 사용하던 24인치 16:9 모니터를 나둘려고 했는데 공간의 압박때문에 포기했다. 그리고 21:9가 멀티태스킹하는데 충분해서 굳이 필요하지도 않지만.
그래도 멀티모니터가 작업하는데 더 효율적인 부분이 있으니 16:9 모니터 2개의 멀티 모니터 구성이 더 좋을 수 있다.
이런 경우에는 21:9 모니터가 어느 정도 단점.
두 번째는 16:9 대비 상대적으로 비싼 가격. 아무래도 16:9대비해서 21:9 가격이 조금 높게 형성.
이외에는 크게 단점은 없는 듯.
추가로해서
나는 21:9 Curved 모니터를 구매했다. 몇 몇 후기를 보면 워드나 엑셀작업에 조금 불편하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나는 그런 불편함이 전혀없었다. 그리고 워드나 엑셀 작업에 방행가 될 만큼 커브드가 심하지 않다.
차라리 게임이나 영화 볼 때 좋은점이 많다. 그래서 워드 엑셀이 주요한 사용 이유라 할 지라도 가끔보는 영화나 가끔하는 게임을 생각한다면 나는 커브드를 추천하다.
마지막으로 32인치 정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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