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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독일 프랑스 스페인 코로나 바이러스 그리고 유로에서의 비중

WEGREATLIFE 2020. 3. 10. 22:02

중국은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수가 감소하는 사이 유럽에서의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수가 급증하고 있고 있다. 

 

3월 10일 현재 이태리가 9,200명, 프랑스가 1,412명, 스페인이 1,238명 그리고 독일이 1,224명으로 유럽에서  

4개국가가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수가 천명을 넘어섰다. 

 

유로화로 묶여있는 유럽연합에서 이들이 차지하는 비중은 얼마나 될까? 

 

현재 유럽연합은 27개국이 참여에 인구는 5억 천만명에 GDP는 18년 기준으로 $19,669 billion 이다. 

 

이 중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급증하고 있는 이태리, 독일, 프랑스, 스페인의 인구는 

독일 8천3백만명, 이태리 6천만명, 프랑스 6천 7백만명, 스페인 4천 7백만명으로 

유럽 연합 전체 인구 5억 천만명중에서 50%를 차지하고 있다. 

 

GDP는 독일  $3,996 billion, 프랑스 $2,777 billion, 이태리 $2,073  billion, 스페인 $1,426 billion으로 

4개국의 18년 기준 GDP는 $10,272 Billion으로 유럽연합 전체 GDP $19,669 billion의 52%을 차지하고 있다. 

 

유럽연합에서 50%을 차지하는 독일, 프랑스, 이태리, 스페인의 코로나바이러스 증가로 인하여

유럽 전체가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방문 관광객 숫자로 보면 18년 기준으로

프랑스는 9천만명이 방문, 스페인 8천 2백만명 방문, 이태리 6천 2백만명방문으로

각각 전세계에서 No. 1, No.2, No. 5를 차지할 만큼 방문 관광객이 많은 나라이다.

 

또한 유럽 전체가 관광업이 큰 부분을 차지하고

코로나바이러스가 단기간에 소멸이 어려운 만큼 유럽의 어려움은 가증될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