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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P 상위 20 국가 인구대비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및 치사율
WEGREATLIFE
2020. 3. 21. 13:09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무서운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금융 시장은 변동성이 증가하고 있고 지난주 주식 시장은 롤러코스트 장세가 펼쳐졌다.
이탈리아가 전국을 봉쇄한 가운데 미국도 캘리포니아, 뉴욕, 일리노이, 코네티컷주가 자택 대피령을 내렸다.
국가간의 이동이 막힌 가운데 국내에서의 이동도 자제 또는 금지하는 지시가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봉쇄 및 이동 금지는 실물 경제 큰 타격을 줄 수 밖에 없다.
중국이 우한호북성 봉쇄 및 전역 이동 제한을 둔 2월 한 달동안
자동차 판매가 80%이상 감소하였고 스마트폰도 50%이상 판매가 감소하였다.
여기에 여행은 말할 것도 없고 음식, 호텔등 모두 부문이 큰 타격을 받았다.
아래표는 GDP Top 20 국가의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수와 치사율이다.
GDP Top 20 국가는 전세계 GDP의 81%를 그리고 전세계 인구의 59%을 차지한다.
이제 전 세계 GDP의 16%임 자치하는 중국의 문제가 아니다.
GDP Top 20의 확진자수는 전체 인구의 0.003%이다.
(중국이 총 확진자가 0.0058%이니 결코 적은 비중이 아니다)
문제는 중국이 봉쇄령을 내리고 2주후에 상승세가 꺽이기 시작한 것을 감안하면
각 국가가 봉쇄령을 내린 이후 긍정적으로 봐도 2주는 상승세가 증가 할 것이라는 것이다.
이탈리아는 인구 대비 확진자수가 0.078%로 곧 0.1%을 찍을 듯 하다.
치사율 또한 8.57%로 10%에 육박하고 있고, 스페인도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